“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이 외신 등 전세계 스포츠인들의 극찬 속에 10일 간의 열전을 알렸다.
[뉴서울타임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이 외신 등 전세계 스포츠인들의 극찬 속에 10일 간의 열전을 알렸다.
이번 패럴림픽 스로건, 'PASSION MOVES US(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패럴림픽의 4대 가치(용기, 투지, 감동, 평등)를 잘 살려냈다는 외신들의 극찬을 받았다.
개회식은 'Let's Move'라는 제목의 문화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는 옛 궁중에서 귀한 손님이 오면 펼치는 환영의식인 '빈례(賓禮)'를 새롭게 해석한 타악 공연으로, 전세계 장애인 선수들과 관중들을 환영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소프라노 조수미,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을 빛내는 소프라노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을 잔잔히 울리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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