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김성혜 총장과 국제교류방문단이 지난달 23일(금)부터)부터 25일(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신생 그리스도 교회(Fukuoka Shinsei Christ Church, 福岡新生キリスト教会 http://www.fschrist.com) 등을 방문하여 학교 홍보 및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한세대학교는 김성혜 총장과 국제교류방문단이 지난달 23일(금)부터)부터 25일(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신생 그리스도 교회(Fukuoka Shinsei Christ Church, 福岡新生キリスト教会 http://www.fschrist.com) 등을 방문하여 학교 홍보 및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68년에 설립되어 후쿠오카 지역 최대 침례교회로 성장한 후쿠오카 신생 그리스도 교회는 다케다 히로시(Takeda Hiroshi) 원로목사와 다케다 준세이(Takeda Junsei) 담임목사 등을 중심으로 한세대학교 국제교류방문단을 초청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신유축복성회를 가졌다.
후쿠오카 신생 그리스도 교회는 1989년 11월 미국 LA 선교사역 중에 현지에서 소천한 고 최자실 목사가 1989년 9월에 방문하여 복음을 선포한 교회로 현재 담임목사인 다케다 준세이 목사는 그 당시 담임목사였던 다케다 히로시 목사의 장남으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던 본인이 당시 최자실목사의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는 중요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고 간증을 하면서 최자실 목사의 딸인 김성혜 총장을 초청하여 신년축복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후쿠오카 신생 그리스도 교회는 2018년 김성혜 총장 초청 신유축복성회를 위해40일간 이어 받기(Relay) 금식 기도로 이번 성회를 모든 성도들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혜 총장은 다케다 히로시(Takeda Hiroshi) 원로 목사를 비롯한 후쿠오카지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기도의 세가지 방법’이라는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고, 문을 두드리면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니 후쿠오카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권면 하였다.
25일(일), 주일예배 강사로 후쿠오카 신생 그리스도 교회에 초청된 김성혜 총장은 ‘하나님의 뜻’이란 주제로 또 한번 말씀을 전했다. 이 날 김총장은 본인의 간증을 통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다고 권면하였다.
예배 후 전교인과 교제한 김총장은 특별히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과 다케다 준세이(Takeda Junsei) 담임목사 등에게 한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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