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TV 순복음뉴스 / 캡쳐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평화 올림픽으로 전 세계가 집중했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지난 25일 폐막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는 개막부터 폐막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현장 곳곳을 누비며 선수들을 응원하며 기도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다.
<리포터 김선태 리포터>
많은 한국교회들이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현장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중 우리교회 체육교구의 선교 활동은 올림픽을 선교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체육교구는 한국을 찾은 외국 선수와 임원과 언론인들, 관광객들에게 말씀 스카프와 키체인, 북, 장구, 태극기우산 등 전도용품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황승택 전도사(체육교구)>
"세계 열방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우리나라에서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복음 전하는 사명자로 이곳에 있습니다."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스포츠 축제 현장에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체육교구. 이들의 섬김과 나눔의 메달이 올림픽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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