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한 국회도서관 홈페이지 / 캡쳐사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21일부터 국회도서관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서평과 신간자료 안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회도서관 홈페이지(www.nanet.go.kr)를 크게 개편한다.
국회도서관에 따르면 각 부서에서 발간하는 『금주의 서평』,『열린 서평』,『사서 서평』,『휴먼전문가 서평』등의 서평, 『금주의 신간』, 『신착단행본 안내』등의 신간도서 안내, 『월간 국회도서관』을 홈페이지 전면에 집중 수록하여 관련 내용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서평 검색기능도 강화해 국회도서관이 발간하는 각종 서평에 대해 통합검색, 항목별검색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회도서관 서평 서비스는 입법활동에 근간이 되는 법학, 정치, 경제, 사회분야의 자료 및 인문학, 과학 분야까지 망라한 최신간 자료 중에서 엄선하며, 해당 분야 전문가가 서평하고 추천한 도서를 함께 수록하는 국회도서관의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서평 서비스는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내려받기 할 수 있으며, 서평과 신간도서 안내서비스는 국회전자도서관에서 직접 연결되어 쉽게 자료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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