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대교구장 최석태 장로 장로의 기도
[뉴서울타임스] 우리 교회 대교구를 지원하는 지구장과 교구협의회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구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기도했다.
제5회 지구장·교구협의회의장 워크숍이 지난주일 시온성전에서 개최됐다.
교구운영위원장 사주환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대교구장 최석태 장로 장로의 기도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가 말씀으로 양육하는 장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도와 말씀이 기본입니다. 20독 정도는 하셔야 각 교구의 리더로서 지도자로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할 일은 제자사역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일. 할렐루야."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장로들은 교구 부흥을 통해 교회부흥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한 가운데, 이어진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상길 부목사는 교구운영 방안을 위해서 교구의 화합과 일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양길수 장로는 교구운영 세부 지침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로들은 교회 부흥을 위한 영혼구원의 사명감을 재다짐하고, 2018년도 우리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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