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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 선교센터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와 일행, 마완에 있는 심물크기 노아의 방주 방문

등록일 2018년02월18일 22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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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지난 12일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와 선교센터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우리 교회 선교국 주관으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는 홍콩에 있는 다문화, 다민족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성해 각 나라로 파송하기 위해 카오룽 지역에 세워졌다. 
이날 예배는 선교국장의 사회와 선교분과위원장의 대표기도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가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자상명령을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지켜행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모두다 성령충만을 받으십시오. 복음의 증인들이 되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실것입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식은 총회 여의도지방회장이 서약 및 치리권을 부여한 후, 김영석 목사를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이어 취임축하패를 전달한 후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 창립과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와 권면의 말씀이 이어졌다.

또 선교국 선교위원들도 참석해 구룡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중국 소주한인연합교회 청년들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김영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선교하는 교회, 제자 양육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목사(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이신 이영훈 목사님 마음을 감동시켜 주셨고 수많은 일꾼들을 이곳에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의 권능과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제자 양육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께서 늘 여의도순복음구룡교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중보기도 해주시면 성령의 불길로 타올라서 크게 부흥이 될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와 일행들은 마완에 있는 노아의 방주를 방문했다. 세계 최초로 실물 크기로 재현한 노아의 방주에는 지금까지 300만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 하나님의 창조가 역사적인 사실임을 전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와 일행들은 성경의 이야기를 증명하는 노아의 방주가 홍콩과 중국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되어 희망을 전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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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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