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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 및 동포교회 창립예배

예수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신앙의 보금자리

등록일 2018년02월05일 11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복음가족신문

[뉴서울타임스]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 및 여의도순복음동포교회 창립예배가 지난달 28일 대림동에 위치한 동포선교센터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기관사역지방회 주관,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여의도지방회 주최로 개최됐다.

 새로 마련된 성전에는 중국에서 온 조선족 동포들과 한국 성도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남형덕 목사(여의도지방회 서기)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송기창 장로(여의도지방회 회계)의 대표기도, 용산성전 샬롬찬양대의 특송이 있은 후 이영훈 목사의 영상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해마다 우리나라에 이주해 오는 동포 수는 늘어나고 있고 조선족 동포수는 이미 60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한국에 와서 알게 모르게 이방인으로 취급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은혜 전도사님이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하나님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했고 그 사역의 열매로 여의도순복음동포교회가 창립됐다. 이 교회를 통해 더욱 많은 위로와 치유하심이 임하기 바란다. 오은혜 전도사님과 성도들에게 놀라운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라고 말했다.
순복음가족신문

 이어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장인 함덕기 목사가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마 16:16∼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동안 다문화 공동체를 꾸리고 다문화 사역을 하면서 정말 쉽지 않음을 깨달았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닌가 생각될 때도 있었다”고 소회를 전한 함덕기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과 여러 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감동을 주셔서 이 센터를 세워주심에 감사한다. 앞으로 동포센터와 동포교회가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무한히 발전할 것이다. 이곳은 동포들이 매일같이 올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이고 좋은 프로그램 가지고 많은 동포들을 섬기는 사역이 펼쳐지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동포교회 담임 오은혜 전도사는 “순복음의 영성을 계승하여 절대 긍정과 절대감사의 마음으로 성령님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겠다. 예수님의 사랑을 중국동포는 물론 이웃과 세상에 널리 실천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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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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