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국회참관셔틀 사랑e카로 교체되어 1일 운행에 들어갔다. 함께 국회캐릭터 포토존 설치되어 방문객을 맞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국회참관셔틀 교체 및 국회캐릭터 포토존 설치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회 셔틀버스 운전원 7명·관리국 정비담당자 2명에게 '8년 무사고 안전운행 기념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 의장은 "셔틀버스와 캐릭터를 새롭게 단장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을 잘 섬겨야 한다”면서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서천 서령고 학생 34명이 국민 참관객으로 참석해 국회참관셔틀 시승식에 함께했다.
[아래 사진설명] 2월 1일 오후 3시 국회본관 앞마당서 “국회참관셔틀 사랑e카” 시승식 모습 / 2018.02.01. 사진 조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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