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신죽순복음교회 송년 특별복음집회에서 김 총장은 ‘우리가 심어야 할 세가지 씨앗’의 제목으로 복음의 씨앗, 용서의 씨앗, 사랑의 씨앗 등을 심는 그리스도인이 도이자고 권면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손영수 선임기자 = 대만 신죽은 신주평양의 중심도시로 쌀, 차 등 농업생산물이 많고, 제지 및 시멘트 등의 공업이 발달한 신흥공업도시로 지나 2008년 장한업 목사에 의해 설립된 신죽순복음교회가 있다.
한세대학교(이하 한세대)는 대만 타이베이순복음교회(台北純福音教會, http://www.tfgc.org, 담임목사: 장한업, 張漢業, Chang Han Yeh)의 초청을 받아 김성혜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 홍보단을 구성하여 2017년 12월 29(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2박 3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했다.
앞서 방문한 신죽순복음교회 송년 특별복음집회에서 김 총장은 ‘우리가 심어야 할 세가지 씨앗’의 제목으로 복음의 씨앗, 용서의 씨앗, 사랑의 씨앗 등을 심는 그리스도인이 도이자고 권면했다.
이날 김 총장의 설교를 접하 성도들은 한해를 정리하며 전도와 선교 그리고 나눔과 배품의 삶이 대한 큰 도전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문한 “타이페이순복음교회”와 1999년 중국 본토에 장 목사에 의해 설립된 “에스라선교회” 등은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아시아방한성회 한세대와 아시아청년마가다락방수현회 등을 진행해 한국과 중국을 복음으로 연결했다.
한세대 학교 홍보단은 타이페이 송산구 “타이페이순복음교회”를 방문해 김 총장의 특별강연과 글로벌봉사단의 문화공연, 물품기증식과 함께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29일 한세대 홍보단은 같은 달 26일 타이페이에서 활동중인 한세대 글로벌봉사단(김상철 지도교수)과 합해 타이페이 남부 만화구 “의광보육원” 부설 장애인시설 스미가든을 방문해 한국 전통무용공연에 이어 후원물품기증식을 가졌다.
스미가든은 고아·버려진 아기들 중 인지능력 발달장해를 포함한 특별한 장애인들을 관리하고 있다. 김 총장은 한세대를 대표해 시설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한국에서 가져간 김치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연말연시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한세대 글로벌봉사단의 부채춤을 비롯한 한국문화공연에 이어 특별강연에서 김 총장은 ‘기도의 능력을 받으라(Receive the Power of Prayer)’는 기도를 통해 문제해결을 받고,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동참하는 능력을 받는 신자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김 총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한세대는 학교홍보 및 교회부설 교육기관을 위한 물품 기증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한세대 글로벌봉사단과 학교 홍보단을 초청한 타이페이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는 김 총장 등 한세대,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등 세계 각국에서 운영중인 중국인 유학생 예배 사역을 소개하며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되자는 의경을 을 제시했다.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과 홍보단
대만을 방문한 한세대 홍보단
한세대 학교 홍보단은 타이페이 송산구 “타이페이순복음교회”를 방문해 김 총장의 특별강연과 글로벌봉사단의 문화공연
한세대 학교 홍보단은 타이페이 송산구 “타이페이순복음교회”를 방문해 김 총장의 특별강연과 글로벌봉사단의 문화공연
김 총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한세대는 학교홍보 및 교회부설 교육기관을 위한 물품 기증식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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