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우리를 뜨겁게 만들었던 파워풀한 농구선수이자 현재는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테이너 우지원이 파워풀한 불꽃인 올림픽 성화로 영하의 날씨로 꽁꽁 언 인천을 녹였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90년대 우리를 뜨겁게 만들었던 파워풀한 농구선수이자 현재는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테이너 우지원이 파워풀한 불꽃인 올림픽 성화로 영하의 날씨로 꽁꽁 언 인천을 녹였다.
우지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1월 한달 간 파워풀한 스포츠, 연예스타들과 함께 진행하는 성화봉송에 참여해 지난 5일 첫 주자인 배우 류준열에 이어 두 번째 파워에이드 주자로 인천지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를 운반했다.
우지원은 농구를 “은퇴하고 나서도 올림픽에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응원을 나온 인천시민들도 성화와 함께한 순간이 잊지 못할 파워풀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파워풀한 성화의 불꽃처럼 우리나라 선수단의 파워풀한 승전보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가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되고 광고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코카-콜라사는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과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각층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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