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가족뮤지컬, 12일(금) 강동아트센터서 시즌3 개막!
- 섬세한 스토리, 스케일 큰 안무, 화려한 뮤직넘버!
-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탄생된 수학적 스토리텔링의 완성!
- 돌아온 시즌3 <캣 조르바: 피타의 퍼즐>
"캣 조르바: 피타의 퍼즐" 시즌3 포스트 / 자료제공 아담페이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프리미엄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 피타의 퍼즐(이하 ‘캣 조르바’ / 연출 이종석)”이 업그레이드 된 시즌 3로 오는 12일(금) 관객들을 만난다.
전 세계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모티브와 고양이 캐릭터, 수학적인 요소 사용 등 한국판 <라이온 킹>을 목표로 질주하고 있는 뮤지컬 <캣 조르바>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만날 수 있다.
기존 가족뮤지컬의 편견을 깨고,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위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스케일 커진 군무, 화려한 뮤직넘버 등 고퀄리티를 지향하며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객들은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가족뮤지컬이 과연 몇 개나 될까요? 그런데 <캣 조르바>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도 진정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파크 syhon***)”,
“많은 어린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을 때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많이 탄생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캣 조르바는 그런 조건들을 여러모로 많이 갖춘 것 같아요.(인터파크 ruby***)”,
“작년 봄에 딸램과 데이트 하며 함께 봤었는데 1+2+3+4+5+6+7+8+9=45 라는 공연 내용이 머리에 콕 박혔는지 아직도 조르바 얘기하면서 그 공식을 문제로 내요.(인터파크 fervi***)”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캣 조르바>는 이런 기대에 부응하고자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인 고양이를 주인공 캐릭터로 선정하여 다양한 인물의 군상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인간세상과 고양이왕국의 공존을 통해 서로 다른 이들과의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양이 전문가인 노진희 수의사의 자문을 통해 각 캐릭터에 맞는 고양이 종류를 매치, 입체적인 캐릭터를 개발하였고 숭실대학교 수학과 황선욱 교수의 자문으로 공연을 즐기면서 수학의 흥미를 느끼도록 스토리텔링화 하여 그 어떤 작품에서도 만날 수 없는 이색적인 감성체험을 전할 예정이다.
2018년, 겨울방학에 그 어떤 공연보다 자신 있게 무대에 선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 피타의 퍼즐>은 수백년 전, 인간을 떠났던 고양이들의 왕국 이페르에 수학퍼즐로 사건을 쫒는 명탐정 ‘조르바’(김순택 분)가 왕자의 실종사건으로 이페르 왕국의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는 스토리로 오는 2018년 1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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