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지난 4일(목)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결원이 발생한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보궐이사로 김상근 씨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보궐이사를 추천할 예정이다.
KBS 이사는 총 11명으로, 방송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며, 이번 추천된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18년 8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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