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2일(수) 오후 4시30분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및 박찬봉 사무총장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김영수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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