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2일(수) 오후 3시 30분 의장집무실에서 데이빗 비슬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 신임사무총장의 예방을 받았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수) 오후 데이빗 비슬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 신임사무총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가뭄, 전쟁 등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나라가 많다”면서 “과거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식량원조를 받던 한국은 이제 공여국으로서 글로벌 인도적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의 인도적 지원 기관으로서, UNKRA(유엔한국재건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최대 원조 UN기구이며, 긴급구호 및 개발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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