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롯데제과, 겨울시즌 앞두고 다양한 호빵 신제품 선보여

등록일 2017년11월15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롯데제과>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호빵 신제품을 선보였다. 

‘김치불고기 호빵’은 작년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었던 김치 호빵에 불고기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식품브랜드와 협업하여 선보인 ‘의성마늘햄 호빵’과 ‘동원 참치 호빵’도 눈길을 끌며, 햄과 참치에서 1위 브랜드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여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인기만화 ‘하이큐’의 캐릭터가 들어간 ‘카라멜 호빵’과 ‘초코 호빵’을 CU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고 홈플러스에는 ’의성마늘햄치즈 호빵’과 ‘스위트콘치즈 호빵’을 공급, 판매 채널별 제품을 차별적으로 선보였다.

이로써 올해 롯데 호빵은 기존의 단팥, 야채, 피자, 옥수수맛에 신제품 김치불고기맛을 추가한 ‘최현석 호빵’ 5종과 협업 제품 2종, 유통점 전용상품 4종까지 총 11종의 호빵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최현석 셰프를 호빵 모델로 발탁하며 겨울시즌 호빵 매출이 전년보다 10% 이상 신장하고 시장점유율도 약 2% 증가, 연간 매출 9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최현석 셰프와 그의 딸 최연수가 함께 호빵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연수는 슈퍼모델에 도전할 정도로 뛰어난 외모때문에 최근 최현석 셰프 못지않게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롯데제과는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호빵의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최현석 부녀를 함께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롯데 호빵은 약 530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호빵 시장의 2위 브랜드로 매년 10~20%씩 판매량을 증가시키며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다른 호빵에 비해 상대적으로 쌀의 함류량이 높아 더욱 쫄깃한 식감과 함께 달거나 짠 맛 등의 자극적인 맛을 줄인 것이 롯데 호빵의 특징으로, 입소문을 타며 호빵 마니아 층에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롯데제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호빵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