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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신다은X이재황, 궁금증 유발 첫 촬영 현장 공개!

등록일 2017년11월10일 1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MBC>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진지하게 감정에 몰입한 이재황과 신다은의 모습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이재황이 한 남성과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의문의 서류를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은 캐릭터와 극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환하게 웃으며 통화하던 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은 누구와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9일 제작발표회에서 “인물이 처한 상황에서 겪는 심리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다”고 말한 배한천PD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심리와 감정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직접 연기 코칭을 세심하게 하는 등 배우들과 순조롭게 호흡을 맞춰나갔다.

신다은과 이재황은 각각 가족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적과의 동침을 선택한 야무지고 당찬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인영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편애 때문에 동생 서도영(강준희 역)에게 열등감을 갖고 자라왔으며 비밀이 많은 인물인 강동빈 역으로 캐스팅되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첫 촬영을 마친 신다은은 “감독님과 제작진이 늘 잘 챙겨주시는 덕분에 힘이 나고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며, ‘역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재황은 “드라마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항상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이다.

‘압구정 백야’ ‘하얀 거짓말’ ‘황금마차’ 등의 배한천PD와 ‘언제나 봄날’ ‘이브의 사랑’ 등의 김미숙PD가 연출을 맡았으며, 2013 MBC 극본 공모에 당선된 김지연 작가와 ‘언제나 봄날’의 서신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13일 월요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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