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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이하 ’챌린지퍼레이드‘)’를 11월 18일(토) 광화문광장(북광장, 중앙광장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적 소통의 장소인 광화문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증·시연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퍼레이드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유관부처,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며, 총 30여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자율주행전기차, 심해저 탐사로봇, 인공강우 수직이착륙기, 미래소방관복 등
** 실도로 자율주행차 시승, 세상에 없던 야간 로봇공연, 심해저로봇과의 만남 등
과기정통부 용홍택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성장동력화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실증기획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혁신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지역?글로벌 문제 해결을 통해서『’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이니셔티브』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체험참가는 챌린지퍼레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challengeparade/)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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