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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가정간편식의 누적 판매 개수 3000개 돌파

등록일 2017년11월02일 1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CJ제일제당>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CJ제일제당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대표 메뉴인 국·탕·찌개를 메뉴로 상온 HMR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누적 판매 개수(10월 말 기준)가 3000만개를 돌파했고, 총 판매량은 3500만개로 매출로 환산하면 800억원에 달한다. 

국민 2명 중 1명은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먹은 셈이며, 특히 대표 제품인 ‘비비고 육개장’은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정성스럽게 제대로 만든 가정식’의 맛 품질을 구현한 결과다. 

매출성과에 힘입어 시장 내 지위도 더욱 확고히 했고, CJ제일제당은 올해 국/탕/찌개 시장(링크아즈텍 완조리 제품 기준, 8월 누계)에서 43.7%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은 이 시장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했고,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화제를 일으키자 시장규모도 덩달아 커졌다. 올해 국/탕/찌개 시장규모(8월 누계)는 약 90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시장규모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성공비결로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꼽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레토르트 기술력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신선함을 살리는 데 주력했고, 한식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집밥의 푸짐함과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맛을 구현했으며, 1~2인 가구를 겨냥해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가 간편한 상온 제품으로 개발한 점도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연내 추가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올해 ‘비비고 가정간편식’ 매출을 800억원 이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팀 부장은 “HMR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맛과 품질, 간편성, 가성비 등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 대표 HMR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6조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년보다 약 40% 성장한 1조500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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