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여성미가 뚝뚝 흐르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65분 내내 휘몰아치는 LTE급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7일 서지수(서은수 분)의 요정자태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서은수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로 분한 가운데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수는 털털함은 오간데 없는 요정자태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트인 양갈래를 풀고 리본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변신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우윳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누드톤 메이크업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킨 지수의 자태가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한편 그가 꾸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의 진실 고백을 통해 도경(박시후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 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이에 우연을 가장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지안-지수의 엇갈린 운명이 언제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수가 엄마 미정(김혜옥 분)의 ‘친딸 바꿔치기’전말을 알게 될 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로 인해 해성그룹-서씨 집안에 어떤 후 폭풍이 휘몰아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은수의 ‘요정자태’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지수 이런 모습 처음이네”, “혁이가 지수 변신 모습을 봐야 하는데”, “지수 양갈래 풀어줘라”, “지수 맨날 머리 풀고 나왔으면 좋겠다”, “양갈래 푼 지수 완전 내 스타일”, “왜 다들 지수한테 러블리라고 하는지 확실히 알겠네”, “머리 푼 모습이나 양갈래나 두루두루 예쁘다 우리 지수”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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