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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수준, EMP 방호기술 확보, 진작 원자력안전위원회 개발 사실조차 몰라

등록일 2017년10월17일 15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핵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NEMP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비실태 미흡
- 국가주요방호시설물 모두 EMP 공격에 속수무책
- 한국전기연구소가 세계수준의 EMP 방호기술확보, 안전관련부처 그 사실조차 몰라



자료제공 / 김성태의원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세계적수준의 EMP 방호기술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한 안전관련부처는 그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해 EMP 공격에 대한 방호 대책이 전무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김성태의원(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연구원에서는 북핵에 의한 EMP 공격의 문제성을 인지하고 자체기술 개발해왔음이 밝혀졌다. 이미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에너지내량 성능이 세계최고 수준의 고출력 EMP 보호용 핵심소자 기술을 바탕으로 “바리스터(Varistor, 2016)”을 개발)로 원자력 발전소의 제어실과 핵심발전설비를 방호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북한의 EMP 공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원천기술의 개발사실 조차 알지 못한 채,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한 실정이다. 

김성태 의원은 “북한의 핵 공격시 발생되는 고전자파 공격, 즉 NEMP(nuclear Electromagnetic Pulse attack)위협이 증가 되고 있는 상황” 이라면서 “특히, 다중호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대한 북의 핵공격과 EMP 공격에 대비한 원자력발전시설의 방호 대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한 “국민의 혈세로 원천기술을 개발해놓고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는 작금의 문제는 부처간 칸막이문제가 실제적으로 드러난 사건” 이라면서 “전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맞아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단절된 부처를 융합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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