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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어포 제품 5종 통해 간식 브랜드로서 영역 확장 나서

등록일 2017년10월11일 13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샘표>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샘표의 스트레스 킬러 ‘질러(Ziller)’가 어포 제품 5종을 통해 간식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어포 제품 5종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오징어와 한치, 정어리를 기본 재료로 하고 있으며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후라이드와 구운 포 형태로 구성돼 있다. 

먼저 ‘후라이드 오징어’와 ‘후라이드 한치’는 각각 오징어와 한치를 기름에 튀겨낸 제품이다. ‘후라이드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많은 오징어를 식물성 기름에 튀겨,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또한 ‘후라이드 한치’는 한치를 튀긴 후 매콤한 하바네로 양념을 입혀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구운 오징어’는 오징어를 180℃의 고온에서 구워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먹기 좋게 찢어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운 오징어다리’는 자숙 오징어를 직화로 구워내 고소함을 배가시킨 제품으로, 대왕오징어 다리를 사용해 식감이 더욱 풍부하며, 한입 크기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정어리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낸 ‘구운 정어리’도 있고, 정어리는 DHA와 칼슘이 풍부한 생선으로, ‘구운 정어리’는 영양과 맛 두 가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어포 제품이다. 

다섯 가지 제품 모두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2990원이며 10월 한 달간 일부 매장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선애 질러 담당자는 “육포 제품이 대부분인 질러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해 바삭하고 색다른 식감의 어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낵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러는 엄선한 재료와 품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쾌한 마케팅으로 육포시장 내 시장 점유율 1위(링크아즈텍 기준, 2017년 9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육포 제품 10종을 비롯해 견과 스낵 3종, 자연산 연어를 얇게 튀긴 ‘크리스피 연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간식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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