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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와 함께 성황리 시작

등록일 2017년10월06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이 5일 공식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와 함께 성황리에 시작됐다.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시립미술관, 문화비축기지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의 관람객은 총 35만 명으로 추산됐다. 

5일 오후 8시 축제 개막 공연이 열린 서울광장은 영국의 록밴드, 스페인·아르헨티나 공중 공연자와 이승환 밴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협연 ‘무아레’를 관람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 밖에도 축제의 개막을 맞이해 세 여자가 펼치는 공중그네 서커스 작품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 우리 시대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기둥(Pelat)’, 새로운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소리 탐사대(Ear Trumpet)’,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두 부부의 이야기를 해학적 풍자로 풀어낸 ’잡온론(Job on Loan)’, 봉과 줄에 끊임없이 올라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나, 봉앤줄’ 등 다양한 작품들이 도심 곳곳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거리예술축제2017'는 ‘유쾌한 위로’라는 주제로 8일까지 진행되며, 개막 2일차인 6일에는 첫날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무아레’를 비롯해 우리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불 국제 공동제작 작품인 ‘비상(Immortels -L’envol)’, 주목받는 현대무용단인 LDP무용단의 첫 거리공연 ‘룩 룩’, 광화문을 배경으로 중력을 갖고 노는 무용수들의 움직임 ‘그래비티.0(Gravity.0)’, 로봇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고물수레’ 등이 진행돼 수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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