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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 있다 양정아x조윤우, 다정한 모자지간 데이트 현장 포착

등록일 2017년09월29일 2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BS>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와 조윤우가 실제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이계화(양정아 분)와 아들 구세준(조윤우 분)이 재래시장에서 정겨운 데이트를 하는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시장에서 이계화가 아들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는가 하면 계화가 직접 세준에게 순대를 먹여주는 등 사이가 좋은 모자지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계화가 가판대에 있는 모자를 써보고 세준에게 의향을 묻는 사진 속에는 금쪽같은 아들을 향한 엄마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있다. 또 빠질 수 없는 모자지간의 셀카 촬영의 시간도 계화에게는 너무 행복하게만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악행을 저질러온 계화를 내심 부끄러워하고 증오했던 세준이기에 이런 다정한 모자(母子)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에게는 낯설으면서도 무슨 속셈이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들레를 비롯한 대인, 상미, 필순이 준비하고 있는 계화의 악행 증거 수집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세준은 엄마를 배신하고 정의의 편에 서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이번 주 방송에서 세준은 엄마를 위한 마지막 효도 데이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촬영을 마친 양정아는 “극 중에서 엄마, 아들로 나오지만 그동안은 내용상 다정한 모습을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이런 데이트 장면을 찍다보니 진짜 엄마와 아들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희(김다솜 분), 세경(손여은 분), 계화 세 악녀 중 유일하게 구회장(손창민 분) 집에서 버젓이 자리를 지키며 범죄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있는 계화가 이번 주 어떤 식으로 몰락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30일(토)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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