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럭셔리걸로 파격 변신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재벌집 딸의 화려한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6회 연속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와 함께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1일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금수저로 180도 변신한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지안이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쌍둥이 동생 서지수(서은수 분)의 만류에도 끝내 해성그룹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6회 말미 자신의 집에 있는 지안을 보고“너! 우리 집에 왜 왔어?”라고 말하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이에 경악하는 지안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걸크러쉬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재벌집 럭셔리걸로 분한 지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찰랑찰랑 윤기나는 칼단발과 어깨를 드러낸 타탄체크 투피스, 청초한 메이크업과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온 몸을 치장한 모습이 우아하며, 그 동안 꾸미는 것조차 모른 채 밤낮없이 바쁘게 살았던 지안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청바지-티셔츠 등 단출한 의상 속에 숨겨져 있던 8등신 몸매와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지안이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최재성(전노민 분)-노명희(나영희 분)의 딸로 첫 발을 내딛게 된 금수저 삶을 순탄하게 살 수 있을지 이번주 방송될 ‘황금빛 내 인생’에 안방극장의 관심과 기대가 치솟는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의 해성그룹 입성은 앞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스토리의 전주곡에 불과하다. 해성그룹 입성으로 지안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신혜선의 ‘럭셔리걸 파격 변신’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지안이 정말 몰라보겠네. 벌써 금수저 삶에 익숙해진 듯?”, “내가 다 뿌듯한 변신이다~ 지안이 이대로 꽃길 걸으면 좋으련만”, “지안이 몰라보겠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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