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포트넘앤메이슨>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Fortnum & Mason)이 15일 추석 선물용 포트넘 햄퍼(Hamper) 5종을 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
18세기에 배고픈 여행객들을 위해 차, 티웨어, 비스킷, 초콜릿 등을 넣어 구성된 포트넘앤메이슨의 원조 피크닉 햄퍼는 매년 약 12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포트넘앤메이슨 기프트 박스 및 햄퍼 5종(상단 이미지 참조)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조이 콜그레이브(Zoe Colegrave) 포트넘앤메이슨 마케팅 및 온라인 총괄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마련한 포트넘앤메이슨의 아름다운 햄퍼를 통해 전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유명한 포트넘앤메이슨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포트넘앤메이슨의 햄퍼들은 세련미와 전통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만큼 한국 소비자들이 만족하며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트넘 햄퍼는 포트넘앤메이슨의 국내 1호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중구 명동 본점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5천원부터 31만5천원까지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