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CJ제일제당>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CJ제일제당이 식약처로부터 흑삼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한뿌리 흑삼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를 이번 시즌부터 시작했다.
흑삼의 5대 기능성은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흑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돼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은 소재이기도 하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내놓은 흑삼 선물세트는 떠먹는 정타입 2종(흑삼정, 흑삼정마스터), 스틱타입 2종(흑삼정명작, 흑삼정로얄블랙엑스)의 4종이며 할인점, 온라인, CJ제일제당 콜센터 등을 통해 판매한다.
보다 세분화되고 다양화된 소비자 요구에 맞추기 위해 금산 흑도라지, 남해 흑마늘 등 각 지역의 대표 건강재료로 만든 한뿌리 건강즙도 단독 및 복합 세트로 내놓았다.
흑마늘달임진액, 배도라지달임진액, 흑칡즙 등 건강엑기스는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지난 추석 시즌에 비해 물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
구매 시 소비자 편의 제공을 위해서 기존 할인점이나 온라인 경로 외에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할인점 입점도 확대했다.
흑삼정명작, 흑삼정마스터 등 흑삼 제품과 인삼열매로 만든 진생베리스페셜, 맛있는 건강즙인 한뿌리 양배추 등 한뿌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기능성에 집중한 흑삼 건강기능식품 4종과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전통 소재 기반의 선물세트 라인업을 통해 이번 추석에 단일 시즌 최고 매출을 기록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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