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김현식 가요제’ 제1회 1위 수상자인 강유빈이 락킨코리아와 한 식구가 되었다.
강유빈은 유튜브 조회수 300만이상을 기록하는 버스킹 라이브 유빈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새벽달’이라는 혼성 그룹을 결성하여 문화콘텐츠 제작 기획사인 락킨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나선다.
강유빈은 제1회 “김현식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싱글 ‘비처럼 음악처럼’을 발표 이후 버스킹 라이징 스타 결승진출 및 MBC 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 파이널리그에 진출하였다.
버스킹 라이브 유빈으로 활약하며 이성노(기타) 김수연(키보드)를 영입하면서 ‘새벽달’ 이라는
혼성그룹을 결성하였다.
락킨코리아 관계자는 강유빈은 박시후, 윤은혜 주연 개봉예정작인 한중일 합작 영화 ‘사랑후애’ 메인 OST로 가수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유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락킨코리아는 레이지본, 비오케이(bok), 중식이밴드, 정흠밴드, 스토리셀러, 소울엔진 등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음반사업과 공연기획을 비롯하여 국내 70여명의 글 그림 작가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체결하여 300여편의 웹툰을 기획 제작 배급 원작판권수출 하는 문화콘텐츠전문 제작 기획사이다.
웹툰 & 웹소설 대표작가로는 김숙, 백상은, 김윤정, 함형숙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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