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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엄지원-강신효, ‘택시 탈주극’ 비하인드 컷 대방출!

등록일 2017년08월29일 1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BS>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스펙터클한 액션과 남궁민, 엄지원, 강신효의 열연이 빛났던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의 ‘택시 탈주극’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주 방송된 ‘조작’에는 전찬수(정만식 분)가 남긴 서청수 살해 사건 당일 CCTV 영상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권소라(엄지원 분)의 위기, 그리고 한무영(남궁민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권소라는 무영의 부탁으로 전찬수의 유류품에서 CCTV 영상이 담긴 라이터를 확보했지만, 이를 눈치챈 조영기(류승수 분)가 문신남(강신효 분)을 해결사로 투입해 역습을 당했다.

택시 운전사로 위장한 문신남은 라이터를 빼앗기 위해 목숨 건 탈주극을 펼쳤고, 끝까지 저항하는 권소라를 강하게 위협하며 원하는 것을 손에 얻어냈다. 뒤늦게 사고 현장에 나타난 한무영은 두려움에 떠는 권소라를 위로하며, 문신남을 향한 적개심에 불을 붙였다.

이 에피소드는 영화에 버금가는 화려한 레이싱 장면과 안전벨트를 이용한 고난도 카 액션, 좁은 차 안에서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 엄지원-강신효의 혈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남궁민-엄지원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 등 장면 장면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며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도로 위 탈주극부터 권소라와 문신남의 사투, 한무영과 권소라의 극적 재회 등 이번 에피소드와 관련한 모든 장면은 약 3일에 걸쳐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 장면들은 현실감 있게 대본에 명시된 상황에 맞춰 실제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 촬영되었으며, 오차 없는 완벽한 액션 신을 구현하고자 카메라팀과 무술팀 등 관련 스태프들의 전력이 총동원됐다. 또, 남궁민, 엄지원, 강신효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극한 더위에도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로 명장면 완성의 마침표를 찍었다는 후문이다.

7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공중파 3사 월화드라마 6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순항 중인 ‘조작’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21, 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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