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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한국~ 내 마음속에 저장♥” 한국인 패치 완료 외국인 5인 출연

등록일 2017년08월23일 09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MBC>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랭킹쇼 1,2,3’가 “한국에서 오래 산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를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4살 청년 ‘우즈벡 수다맨’, 일본에서 온 야구광 ‘일본 강속구녀’, 김치와 태권도를 사랑하는 ‘미국 형제’, 사랑 따라 한국에 온 ‘서산 러시아댁’, 오리지널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방글라데시 윤수일’이 도전자로 출연해 연예인 추리단과 팽팽한 눈치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미국 형제’ 존&맥은 시선 제대로 강탈하는 깜찍한 외모뿐만 아니라 한국 초등학생과 다름없는 유창한 대화 능력을 겸비, 트와이스의 ‘Knock Knock’에 맞춘 태권체조까지 선보이며 등장과 동시에 ‘랭킹쇼 1,2,3’의 공식 광대 승천 유발자로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살, 9살 어린이 출연자 등장에 연예인 추리단은 “한국에 오기 전엔 어디서 살았냐?”, “한국에 언제 왔냐?” 등 정답을 유도하는 뻔뻔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추리단 지상렬은 “하이~ 존~”을 외치며 ‘미국 형제’와의 기습 영어 대화를 시도했지만 “하이~ 지.상.렬~”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으로 13살 미국 초등학생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는 후문이다.

또한 ‘일본 강속구녀’의 지하철 2호선 외우기, ‘우즈벡 수다맨’의 아웃사이더 랩 완벽 커버, ‘서산 러시아댁’의 한국 요리 솜씨, ‘방글라데시 윤수일’의 경상도 사투리 버전 ‘아파트’ 등 이날 출연한 외국인 도전자들이 한국인 보다 더욱 한국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스튜디오 전체를 놀라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개인기로 추리단의 혼을 쏙 빼놓은 외국인 5인방의 정체는 25일 저녁 8시 55분 MBC ‘랭킹쇼 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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