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동원F&B>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자연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원료별 생산량 기준에 따르면 국내 건강즙 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15년 기준으로 약 1조원 규모까지 커졌다.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즙의 소비층이 기존의 중장년층을 넘어 20~30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원F&B의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는 ‘건강한 하루가 행복한 삶의 기초’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건강즙 제품들을 중심으로 자연 원료로만 만들어 더욱 건강하며, 바쁜 일상 속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루기초’ 제품은 헛개열매진액, 의성 산수유진액, 강화 약쑥진액, 안동 생강진액, 양배추 진액 등 건강즙 5종과 마늘환, 누에환 등 건강환 2종으로 의성, 강화, 안동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키운 원료로 만들었다.
동원F&B는 그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여왔다.
‘동원 천지인 홍삼’은 지난 2007년 동원F&B가 출시한 홍삼전문브랜드로 홍삼정, 순홍삼액 등을 비롯해 중년여성, 어린이 및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제품과 컴파운드 케이가 다량 함유되어 흡수율이 높은 ‘메가사포니아’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등을 선보여왔다.
GNC는 1935년 탄생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로 세계 52개국에서 8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동원F&B는 국내 GNC 독점 수입 판매원으로 지난 2002년부터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스포츠 영양제, 허브 등의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동원F&B는 수년간 건강식품 브랜드를 운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건강식품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즙과 환을 시작으로 믿을 수 있는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현대인의 건강한 하루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헛개열매진액(80ml * 10포 * 3입), 의성 산수유진액(80ml * 10포 * 3입)은 59000원. 강화 약쑥진액(80ml * 10포 * 3입), 안동 생강진액(80ml * 10포 * 3입), 양배추 진액(80ml * 10포 * 3입), 마늘환은 240g 49000원, 누에환은 240g 78000원이다.
동원몰을 비롯해 전국 동원천지인홍삼 및 GNC 직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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