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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3종 출시

등록일 2017년08월09일 10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동원F&B>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3종(핫치폴레, 소이갈릭, 고소한쌈)을 출시했다.

‘더참치’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는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캔으로 참치의 영양에 맛을 더한 제품이다. 

동원F&B는 HMR시장 성장과 1인가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해, 별도의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살코기참치캔 개발에 나섰다.

기존 살코기참치를 바로 먹기도 하지만 요리 재료로 더 많이 애용되어 왔고, 따라서 밥에 바로 먹기 위해서는 기존 살코기참치캔과는 다른 형태와 맛이 필요했다. 

특히 찌개나 볶음 등 요리에 최적화되어 있는 유지 함량을 밥에 바로 먹기에 적합하도록 조정해야 했다.

또한 기존 살코기참치가 별도의 소스 없이 담백해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면 밥에 바로먹는 참치캔은 밥과 잘 어우러지는 소스로 맛을 내야 했다. 

동원F&B 참치캔 마케팅 담당자와 담당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약 1년 반 동안 수백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를 만드는 데 몰두한 결과 탄생한 것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더참치’ 3종이다. 

약 1년 반 동안의 연구 끝에 출시된 ‘더참치’ 3종은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이면서, 밥과 잘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담아 밥에 바로 먹기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냈다. 

특히 유지 함량을 줄였을 경우, 다소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참치살코기의 식감을 잡는 것이 중요했고, ‘LOW DRAIN’ 이라는 숙성공법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지가 없어도 소스가 살코기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퍽퍽하지 않고, 밥에 바로 먹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더참치 핫치폴레’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소스를 적용했으며 ‘더참치 소이갈릭’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마늘간장 소스로 맛을 살렸다.

‘더참치 고소한쌈’은 참기름소스를 담아 고소하며 채소쌈과 같이 먹으면 좋다.

동원F&B는 기존에 없던 유형의 참치캔인 ‘더참치’를 통해, 국내 참치캔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기존 살코기참치가 요리용도로 많이 활용됐다면, 이번에 출시한 ‘더참치’는 밥에 바로 먹는 용도의 신개념 살코기참치라고 할 수 있다며 ‘더참치’를 통해 기존 참치캔이 용도를 HMR 영역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더참치’를 즉석밥과 함께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참치’ 3종 가격은 3종 모두 90g 한 캔에 1,980원, 135g 한 캔에 2,5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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