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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 쓰러진 장서희 부둥켜 안고 오열!

등록일 2017년08월04일 12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BS>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언니는 살아있다!’의 장서희가 길바닥에 쓰러진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제작진이 이번 주 방송될 장서희의 충격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 차림의 민들레(장서희 분)와 바닥에 쓰러진 채 정신을 잃은 민들레 사진이 대비되어 있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쓰러진 들레를 부둥켜 안고 오열하는 구회장(손창민 분)의 리얼한 사진도 포착되어 있어 이들이 함께 있다가 사고를 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옆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계화(양정아 분)의 얼굴에는 충격과 당황의 표정이 역력해 그녀가 평상시처럼 거짓 연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놀란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주 들레는 용한 점쟁이로 분장한 나대인(안내상 분)의 도움으로 계화가 스토커를 사주한 진범임을 확인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려면 사고 현장에 가서 사진을 던져주어야 한다고 대인이 조언하자 두려움에 떨던 계화가 스토커가 죽은 벼랑 끝에서 사진을 꺼내 던지는 장면을 들레가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에 벼랑 아래쪽에서 숨죽인 채 스토커의 사진을 확인한 순간 들레는 “이계화, 역시 너였어! 니가 스토커를 사주했던 거야!내가 너 진짜 용서 안 해!”라고 굳게 다짐했다.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주범이 계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들레가 어떤 묘수를 꺼내들지, 그녀가 쓰러지게 된 사건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기대감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필순(변정수 분)에 이어 들레 역시 악행을 저질러 온 계화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도록 충격 요법을 줄 예정이다. 계화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5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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