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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힐, 최적의 입지에 차별화된 주거 공간 유럽풍 단독형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하이파크’ 분양

등록일 2017년08월01일 08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데이즈힐>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1일 데이즈힐이 제주의 특별한 삶을 위한 유럽풍 단독형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하이파크’를 분양한다고 전했다.

제주에서의 특별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며, 일 년에 한두 번 관광을 위해 들리는 제주와 휴양지의 삶을 일상으로 살아야 하는 제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꿈꾸었던 바다를 앞에 둔 그림 같은 집은 바다의 염분과 모래, 다습한 환경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

고산 지역은 잦은 비와 함께 외로움을 더하고 시내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불편함은 삶을 힘들게 할 것이지만 제주를 향한 뛰는 가슴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여전히 귤 냄새가 은은히 묻어나는 돌담길을 걷고 푸른 바다와 한라를 보며 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을 기억한다면 좋은 입지를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우선 해안가나 고산 지역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분명한 단점이 일상의 편안함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중산간 지역(표고 200~600m)을 들 수 있고, 다습하거나 다우한 타 지역에 비해 쾌적한 장점이 있지만 예전에는 해안가에서 샘물이 솟는 제주 특성상 살기가 어려워 도민들이 피하는 지역이었지만 기반 시설이 닦인 요새는 오히려 장점이 더욱 주목받는 지역이 됐다.

관광지로 개발된 해안가나 도심보다 제주 고유의 멋과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은 점은 덤이고 잘 살펴보면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들도 있다. 

그다음 고려해야 할 것은 의료, 교육, 쇼핑 등 생활을 위한 필수 시설 및 기관과의 거리로, 편의를 위해 도심을 고집하면 제주로 향한 이유를 잃어버린 것과 같다.

너무 멀면 10분 정도 이내에 필수 편의 시설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가능성,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활성화된 곳보다는 개발 계획 등으로 가치 상승 여력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좋다. 

데이즈힐 하이파크는 이러한 고민을 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럽풍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다년간 다수의 제주 개발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데이즈힐이 오랫동안 심사숙고하여 입지를 선정하고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제주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 감귤박물관의 주 산책로를 이용한 조깅 등이 가능하며 북쪽의 한라와 전 세대가 향한 남향에는 바다가 보이며, 중산간에 입지한 만큼 제주 지역 내에서 삶도 쾌적한 편이다. 

특히 인접한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5·16로 등을 이용하여 10분 이내에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소방서, 의료원, 이중섭 거리, 전통시장 등 생활 편의 시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천지연폭포, 제지기오름, 돈내코유원지 등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도 가깝다. 

유럽의 작은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특화된 설계도 장점이고, 2년 연속 제주건축대상 본상을 받은 이즈건축의 강중열 소장의 작품인 만큼 제주 환경과의 멋스러운 조화도 기대해볼 만하다. 

단지 배치는 조망권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사생활 보호를 위해 5m 이상 동간 거리를 두는 방법을 선택했다.

개별 세대 2층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3면 테라스와 함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을 구성하였으며 다락 느낌의 4m 박공지붕 형태로 만들어질 3층은 취미, 작업공간, 놀이방, 침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세대별로 제공되는 독립 가든에는 분수대, 수영장 등을 개별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데이즈힐은 제주 내 고액 자산가들이 늘어나고 개발 등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 반해 주택 용도 개발이 제한적인 제주에서 최적의 입지에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즈힐 하이파크는 다년간에 걸친 제주 내 데이즈힐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역량이 집중된 곳이라며 입지 선정부터 2년 연속 제주 건축대상 본상 수상자의 차별화된 설계, 시공, 인테리어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심한 만큼 수요자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즈힐 하이파크의 시행 및 신탁은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제주 내 시공 경험이 많은 성우건설이 맡았으며 위탁사는 제주 내 다양한 개발 사업 경험이 있는 데이즈힐이다. 이번 분양 대상은 총 33세대 중 1차분 20세대이며 샘플하우스 및 홍보관은 현장인 서귀포시 상효동 730-1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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