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퍼피가드>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반려견 용품 전문 업체 퍼피가드(대표 김성진)가 원목 강아지 계단을 출시했다.
작은 강아지는 높은 침대나 소파에서 뛰어내리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자주 반복하면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슬개골 탈구는 몰티즈, 토이푸들, 치와와, 포메라니안 등 작은 강아지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흔한 질병이다. 예방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 탈구 증상이 오면 수술을 해야만 한다.
퍼피가드가 출시한 원목 강아지 계단은 자연소재인 원목으로 튼튼하게 만들었다.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단마다 미끄럼 방지 카펫을 깔아 강아지가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퍼피가드 김성진 대표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느꼈던 애로점을 제품에 반영해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제품, 반려견한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며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원목 강아지 계단은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자체생산으로 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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