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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능력자’들과 이들을 세계 지배 위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절대 권력 사이의 혈투 그린 판타지 소설 ‘신인류’ 출간

등록일 2017년07월27일 1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북랩>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북랩이 초능력자의 활약상을 그린 판타지 소설 ‘신인류’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타인보다 월등한 재능 갖춘 이른바 ‘능력자’들과 이들을 세계 지배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절대 권력 사이의 혈투가 펼쳐진다. 

이 소설은 무서운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과 일반인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대한민국을 제2의 로마제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 고위층은 150명에 달하는 10대 능력자들을 능력 응용 전문고에 격리하여 세계 정복을 위한 자신들의 도구로 사용하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능력자들의 특수기관인 국가능력정보국의 요원들이 능력자들의 비밀결사단체 신인회와 결탁하여 비밀임무를 준비한다. 과연 두 거대 집단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가. 

이 소설의 저자 허민석은 어릴 적부터 상상을 즐겼고, 초능력이 나오는 작품을 좋아했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10번 교향곡’, ‘마션’ 같은 명작들과, 게임을 원작으로 둔 소설들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꿈꿨고 ‘능력’이라는 게 자연스럽게 현대사회에 녹아들면 어떨까? 현대적이고, 일상적인지만 현실하곤 다른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다가 노트에 여러 가지 설정을 오랫동안 계속 써온 끝에 이 소설을 완성했다. 

이 소설에는 다양한 능력자들이 등장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투덜대는 것과 게임밖에 없는 10대 능력자 커플, 김유한과 정수인, 능력자로서 정부를 위해 일하지만 능력자들을 악용하려는 정부 고위층에 맞서는 국가능력정보국 소속 2급 요원 이윤정과 국장 곽재헌, 두 사람에 말려 대정부 투쟁에 동참하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이윤정와 능력자들을 실험하는 정부에 분노하여 비밀 실험 시설을 폭파하는 불 능력자 유지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인회의 멤버들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정부에 맞서는 이들의 활약과 액션이 소설 가득 펼쳐진다.

물론 화려한 액션만 있는 건 아니며, 과묵한 유지현과 말괄량이 유지현의 하모니, 김유한과 정수인의 풋풋한 로맨스도 독자들에게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 소설의 저자 허민석은 대전 출생으로 현재 우송 정보대학 재학 중으로, 외국의 기존 히어로 콘텐츠와 차별화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분위기의 소설을 의도했다는 그는 후속 작품부터는 이번 작품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나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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