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학교 2017, 금도고 3인방 열여덟 친구들의 아픈 과거 드러나!

등록일 2017년07월26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학교 2017’ 방송 화면 캡처>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드디어 금도고 3인방의 과거가 밝혀진 가운데, 검은 후드 속 얼굴을 드러낸 김정현. 과연 그는 용의자 X 진범이 맞을까?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4회분에서는 금도고 3인방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의 아픈 과거가 드러났다.

일 년 전, 버스 사고로 엮인 세 사람의 사연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든 가운데, 다시 등장한 X를 쫓던 은호는 검은 후드를 입은 태운과 마주치며 쫄깃함을 선사했다.


사연이 담긴 시계 때문에 싸움이 난 태운과 대휘, 그리고 두 사람을 말리기 위해 끼어든 은호. 결국 세 사람은 함께 징계를 받게 되었고, 한국대 공모전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되어 벌점을 지우기 위해 X를 잡아야만 했던 은호는 징계 기간 동안 진범을 알아내기로 다짐했다.

오사랑(박세완)을 통해 태운과 대휘가 작년까지만 해도 절친이었고, 민준기(김진우)의 죽음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은호, 그리고 준기를 죽음으로 몰고 간 버스 사고는 은호가 당했던 사고와 동일했던 것이다.

일 년 전, 태운과 준기가 함께 오토바이를 타다가 미끄러졌고 뒤따라오던 버스가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고, 준기는 버스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밖으로 빼내다가 금도고 교복을 입고 있던 은호를 구해낸 뒤 다시 버스로 들어간 준기는 결국 화염에 휩싸인 버스에 갇혀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함께 오토바이를 탔던 태운은 아버지의 힘으로 혼자 빠져나왔으며 대휘는 준기의 발인날, 영구차가 학교에 왔지만 시험 본다고 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은호는 두 사람이 정의실현을 목적으로 X가 된 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을 했다.

하지만 대휘의 힘든 가정사와 준기 때문에 아버지와 충돌하는 태운을 우연히 보게 됐고. “걔네들 중 누가 X여도 둘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라며 의심하고 있던 두 사람을 오히려 걱정했다.


결국, 은호는 다시 나타난 X를 숨겨줬고 그토록 고대하던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했다. X를 찾으려던 길에서 아픔과 상처를 가진 그냥 열여덟살의 친구들을 먼저 만난 것. X의 행동을 통해 진범을 대휘로 확신한 은호는 다시 나타난 X를 쫓아갔다.

대휘를 발견하고 따라 달리던 은호를 검은 후드를 입은 누군가가 잡아챘다. 검은 후드를 벗자 태운의 얼굴이 드러났고, 은호를 향해 “신경 쓰여 죽겠네 진짜”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안겨줬다. 과연 태운은 용의자 X의 진범일까.

    

드디어 밝혀진 금도고 3인방의 아픈 과거, 그리고 검은 후드의 태운과 마주친 은호.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안겨주고 있는 ‘학교 2017’. 오는 31일 밤 10시 제5회가 방송 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