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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마라도 해녀 장모와 사돈의 만남 성사되다!

등록일 2017년07월20일 1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BS>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다시 보고 싶은 사위 특집’ 2탄으로 ‘천하장사’ 이만기의 강제 처가 재소환 두 번째 이야기와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김종진과 장모 최봉옥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마라도 해녀 장모와 박서방의 둘째 누나이자 해녀 장모와 사돈 지간인 박현주 씨의 어색한 만남이 공개 된다.

박서방의 둘째 누나는 제주도에 왔다가 동생을 보기 위해 마라도를 찾아왔고, 평소 해녀 장모는 박서방의 둘째 누나에 대해 “사돈님과는 서먹하지 않다.

사돈 지간 같지 않게 언니 동생처럼 생각하고 지낸다”고 밝혔고, 막상 박서방의 둘째 누나와 만나자 어색한 미소와 말투를 감추지 못하고, 어려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는 박서방이 집안일을 도맡아 했지만, 박서방의 둘째 누나와 함께 있으니 해녀 장모는 자발적으로 집안일에 나섰다. 카리스마 넘치는 해녀 장모도 사돈은 어려워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녀 장모는 먼 길을 온 사돈을 위해 마라도의 별미를 준비했다.

박 여사는 소라무침, 자연산 돔 회, 문어숙회를 대접한 뒤 그동안 아껴뒀던 유채꽃 담금주를 꺼내 사돈과 함께 마셨다.

박서방의 둘째 누나는 “술 끊었는데...”하면서도, 계속해서 해녀 장모와 함께 유채꽃 주를 마셨다.

두 사람은 술 한 잔으로 점점 가까워지더니, 한마음 한 뜻이 돼 그 동안 박서방이 잘못한 일들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에 박서방은 점점 소외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마라도 박여사와 사돈과의 만남은 20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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