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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오빠부대’ 몰고 다니던 화려한 과거 공개!

등록일 2017년07월17일 17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BS>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자칭 타칭 특급 기레기 남궁민, 알고 보면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남궁민의 반전 과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조작’에서 남궁민은 한국판 타블로이드지를 표방하는 언론 매체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 역을 맡았고, 극중 무영은 채 다듬어지지 않은 집념과 욱하는 성질 때문에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기 일쑤지만, 불의 앞에선 물불 가리지 않는 정의로운 면모도 지닌 독특한 기자 캐릭터다.

특히, 무영은 스스로 일으킨 사건 사고 안에서 특종을 발굴해내는 기상천외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기자들 사이에서도 전설의 기자로 통하는 인물이다.

태생적으로 기자가 어울리는 듯한 캐릭터이건만, 사실 무영에게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던 화려한 과거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무영이 포착된 곳은 다름 아닌 유도 경기장. 사진 속 무영은 승리를 거두고 벅찬 기쁨에 포효하는가 하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함박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형 철호(오정세 분)와 나란히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국가대표로서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였음을 짐작게 하고 있고, 이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특종을 취재하는 기자 한무영과는 사뭇 다른 얼굴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제작진은 “기자가 되기 전 무영은 유도로 국가대표까지 지낸 실력 있는 선수로, 그에게 있어 국가대표 발탁은 세상을 살아갈 희망을 주는 유일한 동기.”라고 전하며 “그런 그가 삶의 희망을 저버리면서까지 기자가 된 데에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존재한다.

무영이 기자가 되길 자처한 사연과 그 안에서 인연을 맺게 되는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와의 운명적 만남이 ‘조작’을 관통하는 중심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급 기레기 남궁민의 메달리스트 시절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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