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예스24>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공연 예매 사이트 예스24(대표 김기호·김석환)가 1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정준영 팬미팅의 생중계를 통해 예스24 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첫 실시한다고 전했다.
예스24 라이브는 공연장이 멀어서 혹은 티켓이 매진되어서 볼 수 없던 공연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편하게 모바일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생중계 서비스로, 특히 공연 감상 시 가수의 얼굴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너만 볼래’ 기능을 탑재해 좋아하는 가수의 얼굴을 크고 자세하게 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스24 라이브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모바일 웹 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예스24 라이브 앱을 다운받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정준영 팬미팅 라이브 베타 서비스는 첫 시연을 맞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선재 예스24 ENT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준영 팬미팅 예스24 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의 반응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서비스 정식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24 라이브 베타 서비스 및 라이브 서비스를 통한 공연 관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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