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 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독일에 5일(현지시간) 오전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7일 G20 정상회담 이전 독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5일부터 이틀간 수도 베를린에 머물며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 내외는 10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 이경수 주 독일 대사와 박선유 재독 한인총연합회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사진제공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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