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지 사흘 만에 G20 정상회의 참석 및 독일 공식방문을 위해 다시 순방길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 오전 8시 서울공항에서 독일로 출발했다.
이날부터 6일까지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초청에 의한 독일 공식방문, 이어 7일과 8일은 G20 정상회의 참석 일정이다.
이번 독일 방문에서 문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은 물론 G20 정상들과 잇따라 회동, 다자외교 무대에 처음 나서게 됐다.
사진제공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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