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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에 조언 부탁

- 오바마 "美청소년들 샤이니 알기 위해 한국어 배워“

등록일 2017년07월04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3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접견했다. 2017.07.04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결과를 소개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한미동맹의 앞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윤영찬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밝혔다. 

한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그룹 샤이니를 언급했다.

이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기조 연설에서 미국 젊은이들이 샤이니를 알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요즘 젊은층들은 각 국가의 팝컬처의 수출업자 역할을 맡고 있는데 미국 청소년들은 샤이니 같은 밴드를 응원하고 더 알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샤이니는 미국의 인앤아웃 햄버거를 아주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그룹 샤이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답례했다. 샤이니 키는 "오바마 전 대통령님! 샤이니 언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문화 발전에 힘쓸 것이며, 네 저희는 인앤아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앤아웃 버거를 먹고 있는 샤이니 사진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서 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 접견 이모저모 사진 아래 / 사진제공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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