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MBC 웹 콘텐츠 '마구단'이 공개 3회만에 120만뷰를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마구단'은 꽃길소녀의 구속 100km 투수 도전기로 야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최정상 멘토를 만나 야구마스터가 되기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미션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의 꽃길소녀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해 지난 20일, LG 대 삼성 잠실종합운동장 경기를 통해서 시구를 던지며 연일 화제가 됐다.
카카오TV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마구단'은 현재까지 본영상, 예고영상, '스포츠매거진' 클립 영상 등을 통합해 누적 조회수가 120만뷰를 돌파했으며 이는 공개한지 3회만에 이룬 쾌거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예능, 스포츠, 걸그룹 팬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마구단' 3회에서는 경희대 야구부와 함께 본격 훈련에 돌입한 보미의 모습이 그려졌고, 특히 첫 구속 측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보미는 시구 100km 구속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줘 조회수가 10만을 넘으며 단번에 카카오TV 인기 영상에 올라가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도전으로 웹콘텐츠 기획을 시도한 MBC 아나운서국의 첫 프로젝트, '소녀 마구를 던지다' '마구단' 4회 방송은 오는 2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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