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OGK>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한국OGK가 용품 렌탈 서비스 ‘N 렌탈’의 하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N 렌탈’은 꼭 필요한 것을 오래 사용하고, 다시 사용하고, 빌려서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해 탄생한 서비스로, 2016년 11월 고글, 장갑 등 동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달 28일부터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물놀이에 필요한 하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한 사양의 스노클링 용품, 오리발, 부력 보조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으며, 전문 오프라인 샵과 연계하여 순차적으로 래프팅과 스킨스쿠버, 서핑 등의 스포츠 강습 예약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렌탈 제품을 대여할 때 발생하는 위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반납 후 위생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을 쓸 예정이다. 스노클링 용품은 초음파 세척 후 건조하며, 스노클의 마우스피스는 1회 사용 후 새 것으로 교체한다. 또한 오리발과 부력 보조복은 물 세척을 통해 염수 및 이물질을 제거한다.
한국OGK의 ‘N 렌탈’ 하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는 연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렌탈 제품은 택배를 통해 배송과 반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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