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탈모 및 두피 샴푸 전문 브랜드 려(呂)가 천연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 추세와 전문적인 두피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최근 두피 기능성 샴푸를 연이어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려(呂)는 2008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탈모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자양윤모 탈모증상케어 라인을 필두로 국내 샴푸 시장을 선도해왔다.
2일 출시한 두피의 활력과 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전통과실숙성’ 라인에 이어 민감성 두피케어에 특화된 ‘순한 두피 저자극’ 라인을 출시한다고 21일 전했다.
려(呂)가 새롭게 선보인 ‘순한 두피 저자극’ 라인은 도심 속 유해물질,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두피를 순하게 케어하는 약산성 샴푸이다.
실리콘,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5가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순한 성분의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마일드한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샴푸와 컨디셔너 모든 제품은 건강한 피부 지수인 pH5.5의 약산성을 띄고 있고, 특히 건성용 샴푸는 순한 세정 기술이 적용돼 모공에 끼기 쉬운 샴푸 잔여물을 감소시켜줘 두피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및 진정 효능이 우수한 치마버섯에서 얻은 천연 유래 베타글루칸 성분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을 케어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여름철 걱정되는 불쾌한 정수리 및 모발 냄새를 효과적으로 완화해주는 향취기술인 두피취 스위처™도 적용되었다.
려(呂)의 ‘순한 두피 저자극’ 라인은 발효박하액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에 청량감 선사하고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민감한 지성 두피용 샴푸와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보습효과가 우수한 판테놀 성분으로 두피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민감한 건성 두피용 샴푸, 식물 유래 오일 성분으로 모발을 탱글탱글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민감 두피용 컨디셔너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 12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선 런칭됐으며 6월 말부터 아모레퍼시픽 전용 쇼핑몰 및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려(呂) 브랜드 매니저 노현진 팀장은 “최근 미세먼지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두피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려(呂)의 순한 라인은 두피자극 요소를 최소화해 민감한 두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려(呂)는 순한 두피 저자극 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네이버 유명 커뮤니티인 레몬테라스에서 25일까지 100인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G마켓에서도 순한 두피 저자극 샴푸 또는 컨디셔너 400ml 본품 2개를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순한 두피 저자극 샴푸(지성용) 200ml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매자 중 우수 상품평을 남긴 50명을 선정해 순한 두피 저자극 샴푸(지성용/건성용) 본품 2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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