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버거킹>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7월 2일까지 대표 인기 메뉴 3종을 3,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와퍼, 롱킹, 롱치킨 버거 제품 단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버거 와퍼(단품 정상가 5,600원)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리 과정 덕분에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여기에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번과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양상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하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의 야채를 곁들여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롱킹(단품 정상가 5,900원)은 버거킹의 상징과도 같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가 2장 들어간 제품으로 지난해 9월 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고, 달콤상큼한 버거킹의 스위트 사우전드 소스와 야채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뤘다.
롱치킨버거(단품 정상가 4,400원)는 담백한 치킨 패티가 매력적인 메뉴로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와 싱싱한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치킨버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메뉴다.
버거킹은 버거킹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 제품들을 이번 기회에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버거킹 최상의 맛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 당 5개까지만 판매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단체주문 및 딜리버리, 예약 주문은 불가하며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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