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베네피트코스메틱스코리아>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문구 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키트를 선보였다.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실러 전문 컬렉션으로 다크서클과 잡티, 고르지 못한 피부 톤까지 모든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기존 베네피트 컨실러 3종이 새로운 이름과 패키지로 단장하였으며, 깃털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 브러쉬 컨실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패키지는 지우개 컨셉으로 제작되어 재미를 더했다.
베네피트 신제품 ‘에어 브러쉬 컨실러’는 마치 포토샵 효과를 준 듯 매끈하고 감쪽 같은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포뮬러로 다크서클부터 피부 잡티, 얼룩덜룩한 피부톤까지 부드럽게 감춰준다.
고민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준 뒤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톡톡 두드려 밀착시켜주면 완벽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고,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웨어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갖춰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이번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여성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베네피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반영된 제품”이라며 “문구기업 모나미와의 콜라보를 통해 핑크 지우개 컨셉의 패키지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26일부터 미미박스에서는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보잉 익스클루시브 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보잉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구매하면 베네피트 감성이 담긴 분홍색 모나미 153KIT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베네피트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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