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한 자외선·오존 주의

등록일 2017년06월17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관악산 팔봉능선길에서 2017.06.17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주말인 오늘(17일) 오후에도 더위에 대비해야 한다. 

아침까지만 해도 서쪽지역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오전 11시를 기해 동쪽 지역 곳곳으로도 확대 발효되었다.

특히 광주는 34도까지 치솟아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 중에 있다.
그 밖의 서울과 대구 32도, 대전과 춘천 33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금 전국의 대기질은 보통수준, 충주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오후 시간대에도 자외선과 오존농도 짙게 나타났다.

한낮기온은 서울 32도 등으로 대부분 30도를 웃돌고 있다.

일요일인 내일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 기온 현황과 전망 >
현재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 내외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개 전망 >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다시 내일(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 해상 전망 >
오늘은 서해상,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한다.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