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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찌질 했던 만년과장 ‘나천일’ 잊어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 뽐내다!

등록일 2017년06월16일 1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BS>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이광영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속 박혁권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도레미주류 영업 2팀의 만년과장 ‘나천일’로 분한 박혁권은 매번 승진에서 물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 월급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특히 천일은 빽도, 라인도 없는 일명 ‘흙수저’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과 함께 짠한 마음을 자아내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평소 천일은 엉뚱하고 밝은 모습들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고, 개그 콤비 ‘박대리’(김기리)와 함께 ‘아재 개그’를 남발하는가 하면 업무 시간에 팀원들에게 ‘멍 때리기’ 대회를 제안하는 등 일 하는 모습 보다 코믹하고 어리숙한 모습이 더 익숙했던 천일. 그런 천일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바로 텅 빈 사무실에 혼자 남아 일을 하고, 사무실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진정한 ‘워커홀릭’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것. 천일은 회사 임원들 앞에서 발표할 PT 자료를 열심히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자신을 은근히 무시했던 입사 동기 ‘김차장’에게 회심의 복수를 꿈꾸며 밤낮, 주말 없이 일에만 몰두했다고.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뿐 아니라 지적인 매력을 겸비하고 있는 천일의 팔색조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처음 보는 천일의 낯선(?) 모습에 영업 2팀 직원들은 “우리 과장님이 달라졌어요!”, “이런 모습 처음이에요” 등 그의 반전 매력에 놀라는 동시에 성공적인 PT를 응원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고. 

이처럼 지난 주에 이어 오늘 밤 방송될 33회에서 과연 천일은 자신보다 스펙도 좋고 승진도 빠른 입사 동기 ‘김차장’에게 통쾌한 복수에 성공해 승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한껏 증폭되고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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