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운드캣>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Westone)이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어폰 UM1을 출시하였다고 전했다.
UM1은 특허받은 싱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선명하고 정확한 사운드와 편안함을 전달한다.
또한 기존 UMpro10에 비해 중저음이 더욱 뚜렷해지고 풀 레인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한층 더 정확하며 섬세한 소리를 표현한다.
50년이 넘는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로우 프로파일 및 가벼운 무게의 유니버셜 이어폰으로서 편안함과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기존 일체형 케이블에서 하이엔드급 이어폰에서만 사용되는 MMCX 오디오 커넥터를 탑재하여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Westone 세일즈 담당자 행크는 “UM1에는 제품의 개발과 노력에 힘 쏟던 20년 전 당시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면서 젊은 층을 포함하여 하이엔드 이어폰에 처음 입문하는 자들을 위해 가격 문턱을 낮추었다”며 UM1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미엄 인이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Westone의 공식 수입처 사운드캣은 공식 직영 쇼핑몰 자운드에서 6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UM1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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